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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 총선 출마 예상 지역 정리
게시물ID : sisa_680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와호랑이
추천 : 2
조회수 : 23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07 06:01:32
오성규 - 서울 노원甲
천준호 - 서울 도봉乙
오기형 - 서울 도봉乙 / 광주 북구甲

유영민 - 부산 해운대甲
오창석 - 부산 사하乙

김현종 - 인천 계양甲
윤종기 - 인천 연수乙
박주민 - 인천 부평甲 / 경기 안산단원甲

양향자 - 광주 서구乙
김민영 - 광주 북구甲
이용빈 - 광주 광산甲

정찬모 - 울산 울주군

표창원 - 경기 용인丁
김병관 - 경기 분당甲 / 전북 익산乙
김정우 - 경기 군포甲 /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홍천

서형수 - 경남 양산乙

하정열 - 전북 정읍고창
박희승 - 전북 남원임실순창
강팔문 - 전북 익산시장 (총선이 아닌 익산시장 재보궐선거 출마)

김빈 - 비례대표
권미혁 - 비례대표
이철희 - 비례대표
이수혁 - 비례대표
양봉민 - 비례대표
정춘숙 - 비례대표
문미옥 - 비례대표

김종인 - ??
조응천 - ??
김병기 - ??
주진형 - ??
김홍걸 - ??
이지수 - ??

-------
공천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겹치는 부분도 있고, 확실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비례대표는 비례대표 신청자 목록에서 가져왔으며, '영입인사'는 나무위키에 있는 목록 그대로 + 김홍걸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굵게 표시된 분들은 현재 전략공천이 확정 되었거나 본인이 스스로 해당 지역구에 출마 선언을 한 분들입니다.

일단 과반수가 지역구 출마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수도권과 호남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호남은 국민의당 견제용으로 보면 되겠죠. 강원도나 경북 제주는 어차피 전략공천이나 뉴페이스가 통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지만 충청도 쪽이 없다는 건 좀 아쉽습니다. 

어쩌면 정치생명이 걸린 남 출마지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좀 그렇지만 김정우 교수의 경우 본인이 하신 말씀도 있고 비례표 관리 차원에서라도 철원으로 보내는게 전략적으로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서 강원도에는 뉴페이스가 안 통한다고 했지만 이분은 부친의 경력이 있으니 예외적인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응천씨는 거의 백지위임한 상태인데, 고향인 대구에 출마해서 김부겸을 견인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진박논쟁이 한창인 대구에 박근혜의 전 비서관인 조응천씨를 공천하면 흥미로운 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김병기씨의 경우 지역구 출마를 한다면 필리버스터 때 지지율 상승이 컸던 지역을 선별해서 전략공천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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