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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아저씨랑 본의아니게 럭비한썰
게시물ID : humorstory_404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수리썅봉댁
추천 : 1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7 05:51:36
버스타고 학교를 가던중이였음
긍데 자리가 다차서 나만 서서 가고있었음
태연하게 서서가고 있었지만 소심에이형이라서
왠지모를 쪽팔림에 머릿속엔 앉을궁리만하고있었음
(참고로 저는 버스에타면 뒷문단말기 기둥에 매달려서감)
마침 군인복장을 한 아저씨가 내릴려고 내 옆으로옴
사건은 ㅇ여기서터짐
기사양반이 한적한 시골길인데도 불구하고 급부레이크를 잡으면서 뒷문을 여는순간 내가 중심을 잃으면서
군인아저씨를 덮침
아저씨는 헉!소리를.내더니 옆문기둥에 튕겨져서 문밖으로 튕겨지듯나가심
장소도 잊혀지질않아 오근장 공군부대 군인아저씨ㅠㅠㅠㅠㅠ
버스 안에서 본의 아니게 럭비경기를 펼침ㅠㅠ
군인이 그렇게 약한가싶기도하고
암튼 그공군아저씨 미안합니다 저도 제가 그렇게 쎈줄몰랐어요
그아저씨 내리시고 사람들 ㅋ큭큭ㅋㅋㅋㅋㅋ대고
기사아저씨는 ㅋ쿨하게 ㅇ운전하심 ㅠㅠㅠ
암튼 ㅇ아저씨 미안해요ㅠㅠ군인아저씨가 시민을 살리셨어요존경합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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