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촬영된 '죽음의 도로' 영상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유투브에는 지난 16일 '이 도로에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제목으로 볼리비아의 산악 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죽음의 길을 운행하는 소형 버스에 탄 탑승자들이 창문 밖으로 카메라를 내밀어 낭떠러지를 보여준다.
차량이 조금만 길을 벗어나도 죽음을 면할 수 없어 보인다. 특히 비포장 길 곳곳에서 무너져 내린 흔적이 있어 공포를 실감케 했다.
출처 - 동영상<유투브>, 내용<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