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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도 못하는 국민의당, 머리는 장식인가?
게시물ID : sisa_680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항아리
추천 : 18
조회수 : 1129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3/07 11:45:07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었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야권통합 수용의 전제조건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정계은퇴를 내걸었다.
 
이런 인물을 책사라고 옆에 둔 안철수 대표가 참으로 딱하다.
 
저 정도의 요구는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턱 밑까지 치고 들어가거나
더불어민주당 보다 지지율이 높을 때나 꺼내 들 수 있는 카드다.
가령, 더불어민주당에서 안철수의 정계은퇴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국민의당과 통합은 없다고 말하면 그건 현실이다.
하지만 국민의당이 요구하면 그건 판타지다.
 
그런데 사실상 소멸 단계에 들어선 국민의당이 저런 말을 한다는 건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거나, 상황판단 능력이 없다는 반증이다.
 
안철수와 한상진은 자신들만의 판타지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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