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와 츤데레현상
게시물ID : sisa_680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evo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7 11:46:07
흔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앞에서 다른사람을 좋아하는 척하는 전략을 쓴다. 이는 관심을 끌기 위해서다.
야당지지자들도 마찬가지로 야당이 잘못하면 제3의 인물을 띄워서 야당을 견제하는 척한다. 그게 안철수다.
즉 안철수는 본인이 잘나서가 아니라 야당과 지지자들의 애정을 확인하는 용도로 쓰인 것인데
본인을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하는 것이다. 사실상 유권자들의 마음은 여기 안철수 보이지?
나한테 못하면 안철수랑 사귀어버릴꺼야해서 안철수와 야당을 경쟁시킨다음에 야당이 오빠가 그동안 잘못해서
이제 잘할게 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것이다. 만약 야당이 끝까지 잘못한다면 안철수한테 보고 싶은 것은
영희야 오빠 믿지 우리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볼까?지 내가 야당보다야 낫지. 하면서 희희낙낙하는걸 보고 싶은게 아니다.
야당이는 케이크도 안사줬지?를 보고싶은게 아니다. 으이구 모지리. 유권자 마음을 그렇게 몰라?
물론 진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