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에 빠진 오유인입니다.
거두절미하게 요즘 나정이 남푠이 누구네 하는 글이 많은데..
저도 10화중 감이 온 장면이 있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때는 10화 최근래 2013년 씐에서~
나정이가 그 쌍둥이 우승하면 먹을라했던 인삼주?를 가지고 실랑이하던 장면이 있었죠..
한명한명 돌아가며 먹자고 나정이를 설득했지만...
전부 안된다고 계속 변명만 하다가~
마지막에 칠봉이가 " 먹자~먹꼬 나중에 술 채워노면~ 아무도 모를끼다~" 라고 하자..
나정이가 그때는 알겠다며 결국 술을 개봉하죠..
전 여기서 감이 왔습니다ㅋ
여러분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