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일 경우에는 2탑을 해서 유리할게 없는것 같은데요
퍼플이 212를 시전하면 어쩔 수 없이 폭풍디나이를 피하기 위해서 하는정도?
입롤을 털어보자면
차라리 블루는 탑에서 혼자 버티고 미드에 +서포터 개념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
봇은 어차피 비슷한 2:2싸움이 일어난다고 보고
상대 정글러가 없으므로 라인을 밀어도 갱위험이 적음
우리 탑이 디나이 당하는만큼 상대 미드를 디나이하면서
미드챔은 블루, 늑대, 유령에, 레드까지 더티파밍이 가능할테고
라인을 안밀어놓더라도 서포터가 남아서 라인을 유지하는 동안
미드가 더티파밍으로 상대에게 우위를 점하며 로밍으로 혼란까지 야기할 수 있음
용싸움에서도 미드가 합류할경우 4:3으로 숫적으로 유리
탑 타워가 먼저 밀리더라도 정글 및 바론앞 와드로 인베를 비교적 수월하게 감지할 수 있으므로
탑은 라인을 당겨서 cs를 먹고
미드로밍으로 숨통을 틔워줄 수 있으며 블루를 먹는것도 딱히 더 어려워지지도 않음
그럼 이제 생각할게 챔 구성인데
탑에서 럼블같은 챔이 어떻게든 라인클리어만 하면서 타워를 지키면
미드에서는 제드, 아리, 카사딘같이 로밍이 좋은 챔을 세우고
서포터로는 럭스, 니달리, 제라스같이 사거리가 긴 견제형 챔이나
아예 원딜챔이 미드서포터로 상대 견제에만 주력하는것도 괜찮을듯?
이블린은 미드에서 cs를 먹어도 로밍이 강력할것 같고 서포터로 해도 로밍이 강력할것 같네요 -.-;
이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딜링이 ap에 집중되기 때문에
밧원딜챔은 전형적인 케틀, 베인같은 ad챔이 필요하고 이즈나 콜키같은 pa뎀은 피해야될듯
어디까지나 입롤이지만 북미에서 프리시즌을 플레이 해보셨거나
실제로 이렇게 해본분들이 있다면 생각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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