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찰스는 진심인것 같아요.

야당과 여당은 왜 싸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그만 싸웠으면 좋겠고

내가 대통령이 되면 다 잘될 거라 진심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가 말하는 새정치란 야당이건 여당이건 싸우던 애들은 다 밀어내고 내가 해보겠다는 것이고(싸우는 이유는 관심 밖)

나랑 얘기가 좀 통하는 애들인것 같아서 함께 해줬더니 이것들이 나를 졸로 보는거 같아 삐쳐서(구태새끼들이 감히)

나를 따르던 궁민들이 많은것 같으니 나혼자 해볼란다 하고 나간거고요(내가 양보도 그렇게 해줬는데 ㅂㄷㅂㄷ)

그쪽에서 튀어나온 사람들은 진짜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들이고(착한사람들)

그런데 주변에서 자꾸 뭐라고 하니까 화가 나는거고....(야당이나 여당이나 이 사람 눈엔 똑같이 보임)

그냥 아는 것도 철학도 없이 금수저 물고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던 샌님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