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유부초밥을 좋아하는데
연애 초기에는 한 20개 정도를 싸 줘도
그 자리에서 다 먹더니...
어제는 딸랑 2개만 먹고 말더라구요ㅠㅠ
자기 위해서 쌌다고까지 말했는데....
한개는 예의상으로 먹고..... 한개도 제가 떼써서 겨우 먹은듯해요ㅠㅠ
배부른 상황도 아니었는데 이런거 보면
남친 맘이 예전같지는 않은것 같아서 슬프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