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인데요 부반장이예요
1교시전에 핸드폰을 다 거두는데
반애 2명이 별로 안친한데요 저한테 폰을 빼돌려 달래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으라고 안된다고 했더니 
계속 부탁하길래 폰을 숨겼거든요

근데 그게 없어져서 잃어버렸더니
걔네들이 현금으로 돈 보상해달라면서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반도 물어주는건데
이 반값도 저를 봐서 물어주는거라고 그러거든요..억울해요....

일단 핸드폰 찾으라는데..핸드폰도 없고..
첨에 얘네들이 일부로 저 골탕먹일려고 그러는줄알았는데...

누나는 물어줄필요 없다고 그러구요...걔네들이 안맡겼으면 잃어버릴일도 없다구....아 진짜 억울해요
걔네들은 최소한 2:8로 보상해달래요.. 제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