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성스럽고 위대하고 고귀한 당당한 의무인가?
근데 왜 안가면 교도소가요?
여성이 뭐 안했다고 국가에서 교도소 끌고가는건 없는데.
그럼 여성이 하고 있는 "국방의 의무" 는 무엇이 있는지가 의문.
그렇게 고귀하고 위대한 의무라면, 왜 병사에 대한 복지, 대우, 인식이 그따위인지도 참 의문.
안그래도 병력 없어서 병역특례 폐지한다고 난리던데,
여성 - 병역특례식으로 일하며 월 급여는 ["일반병사" 의 급여에, "먹고/자고/입는 의/식/주거" 비용을 더하여 지급한다]
이정도도 못하겠으면 그건 그냥 신체적 차이, 군인복지, 생활 때문에 안가는게 아니고 가기 싫은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