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12 MBC가 최근 보도국장을 비롯해 각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부장단과 기자들의 부서를 대폭 교체한 이후 일련의 경제정책에 대한 보도에서 정부비판을 줄이거나 빼고, 정부정책을 지지하거나 옹호하는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등 이상기류가 점차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MBC 보도국 간부는 이에 대해 "좌우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과 균형을 유지하려는 것을 노력"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기자들은 "정부정책에 대해 우려가 있음에도 이를 정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는것은 침묵하는 것보다 더 나쁘다"고 비판하고 있다.
후략..
이제 진짜 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