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를 자랑하던 MBC 방송, 그것도 방송국의 얼굴인 9시 뉴스 시간에 일이 터지고 말았다. "J국" 출신이라고 밝힌 이 남자의 이름은 "도끼로 이마까라" 이며, 현재 본인은 끝까지 "자메이카(Jamaica)" 인이라고 우겨대고 있어 경찰을 당혹케 하고 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 남자는 한국의 문화 수준에 질투를 느낀 나머지, 지난 20년간 사건을 준비해 온 것으로 밝혀져, 다시한번 "J국" 사람들의 국민성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한편, 20년간 앵커계의 신사 로 불려지던 "신구" 앵커는, 이 사건으로 인해 후각마비증세를 보여, 지금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양파와 마늘을 생으로 씹어먹는 후각 재활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