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냥이들 따시게 해줘야된다고해서 극세사?담요 깔아둔 상자를 전기장판에 올려두었어요
상자가 옆으로 길어서 한면의 반은 가려주고 절반은 입구로 쓰는데 막아준 구석쪽에서 아기냥이들이랑 어미냥이가 있었는데요
어미냥이가 새벽에 더운건지 나와서 원래 잘자던 컴퓨터 책상에 있고 그랬어요
근데 자고 일어나니까 아기냥이가 울어도 상자밖에서 보거나 저보면서 울기만 하지 못들어가는데 왜그럴까요?ㅠ
더워서 그런걸까요? 숨도 헐덕이기도 하는데...
그런건가싶어서 한면 전부를 오픈해줘도 못들어가요 어미가 ㅠㅠㅠㅠ 새끼가 나오니까 젖은 주는데 왜이럴까요
상자바깥쪽 장판은 상자보다 덜따뜻해서 밖에다가 둬도 되는지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