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중 가치가 좀 떨어지는 금강제화 상품권을 주변 상품권 판매소나 구두방에서 10만원 상품권을 75000~78000원 정도에 구매한뒤 사는 것 입니다. ㅋㅋㅋㅋ
팁이라고 말하기도 뭐한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
일단 금강제화 세일 기간동안 가장 끌리는 클락스 데저트 부츠 같은 경우를 예로 들면
정가가 15만원이라는 가정하에 정기세일 20% 후려치면 12만원이 됩니다. 이 경우 10만원 권 2장 내면 8만원을 거슬러 받겠죠? ㅋㅋ
그럼 내가쓴돈 (75000*2=150000) 에서 8만원까지 더해지니 7만원정도에 클락스 데저트 부츠를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다만 ㅋㅋㅋ
법적으로 상품권 가치의 40%만 현금으로 환불 받을 수 있고 총액의 경우에도 이게 포함되는데 점주 입장에선 좀 불쾌할 수 도있는게 사실이니.
서비스가 최우선이여야하는 백화점이나 직영점까지만 이 수를 쓰시는게 ㅎㅎㅎ
로드샵같은데서도 본사에 클레임걸면 된단 얘기가 있지만 몇만원 아끼자고 서로 얼굴 붉힐 필요 없겠죠. ㅋㅋ
* 오해하실까봐 다시 한번 적지만 총액기준 40%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원 상품권 2장의 경우 8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백화점이나 직영점 아닌경우 일부러 마지막 상품권의 40%만 돌려준다느니 총액기준이 아니라느니 수 쓰지만 걍 본사 클레임걸면 편안히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