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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오베간 세월호 스티커를 보고 생각난 썰...
게시물ID : sisa_681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력이
추천 : 12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07 18:00:16
대구고담시티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당~^^

청주에서 스티커붙이고다니니깐

상사가 눈치를 주다는데 ㅎㅎㅎ

너무 공감되어서 글올려봅니다~~


최근에 저도 스티커를 붙였는데 

처음 본 상사 왈~~

"안지겹냐?"

"일하는데 지장생기니까 떼라~~"

"차테러당하니까 떼라~"


더 심한말도있었는데

여기에 올리긴 좀 힘들구요ㅎㅎ


그래도 꿋꿋이 지켜갑니다 제 신념을요~

절대로 잊지않을겁니다^^


잊었겠지~~ 하는 순간 잊지않고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이면되는거예요~


최근 밀양성폭행사건이 다시 이슈가

되는것처럼요^^

힘냅시다 여러분~~~~~♡




PS 밀양사는 아는 누나랑 밥먹다가 

물어봤어요

"누나~ 밀양성폭행사건 용의자들 잘살고있나?"

"잘살고있을걸? 있는놈들 자식들이라서~"


"누나는 누가 잘못한거같은데?"

"뭐 그놈들이 나쁜놈들이긴한데 소문에는 

그여자도 잘못했다던데?"



소문이 참 무섭구나 싶었습니다 ...

진실은 중요하지않은 나라예요 이놈의 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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