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너무 앵겨붙어서 힘드네요 ㅎㅎㅎ
누렁이 2~3살 추정으로 믹스견입니다.
다른 유기견들은 전부 보호자가 데려가셨는데 이아이만 주인분이 안오십니다.
믹스견치고는 너무예쁜 얼굴입니다
전주인분께서 가위로 덥석덥석자르신걸 2주전에 말끔히 털 밀어놨습니다
(가면얼굴인건 얼굴은 안밀었기때문입니다.)
저히병원가족 전부 누렁이좋아라하여 간식도 잘 챙겨주고있습니다만
다들 집네 2~3마리견과 함께살기에 데려가질 못하십니다.
단점은 똥 겁내굵습니다
식탐이 많습니다 간식주다 손가락물릴뻔..
사랑스럽고 애교많은 누렁이의 새로운 견주분을 찾습니다.
서울 양천종합병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