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지나서 삼청동 가로숲길 가기전에 있는 호떡인데~
누군가와 함께할때는 귀찮아서 안먹다가
이제 혼자가 되서 지나가다가 혼자 먹으려고 줄서서 먹었어요!!! ^^,,,,,,,, (또르르르..................)
1000원밖에 안하던데.. 진짜맛있네요 일반호떡은 얇고 길쭉한데
이건 그냥 누군가한테 맞아서 부은거 마냥 동글동글하니 맛있네요
역시 꿀이 너무 뜨거워서 혀를 탁! 치고갔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혼자 광화문에서 카페에 혼자 노트북가지고 놀고있는건 안유머............ㅠㅠ
놀아주세유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