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의 백업 가드가 필요한 클블이 베테랑 가드들과의 워크아웃을 통해 영입 작전을 펼친다는 소식입니다.
이만 셤퍼트와 디안드레 리긴스로는 부족한가 봅니다. 르브론도 인터뷰로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하다고 밝히기까지 한 상태라 이번주 워크아웃을 통해 최종계약을 할 것 같습니다.
워크아웃에 참여할 선수로는 마리오 찰머스, 커크 하인릭, 랜스 스티븐슨입니다.
마리오 찰머스는 과거 마이애미 히트에서 르브론과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고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아주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멤피스 이적 후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 후 재활을 잘 해 현재는 100%에 가까운 몸 상태라고 합니다.
고글이 잘 어울리는 '커크 선장' 커크 하인릭도 워크아웃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굉장히 영리하며 코트 구석 구석을 꿰뚫는 시야에 훌륭한 수비! 거기다가 공격까지 폭발해버리면ㅎㄷㄷ 관건은 경기 감각과 체력입니다.
마지막은 르브론과도 인연이 깊은 캐릭터 특이한 랜스 스티븐슨 입니다. ㅎㅎㅎ
패러디도 많이 된 정말 정말 정말 유명한 영상이죵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븐슨도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해 NBA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스티븐슨도 쏠쏠한 벤치자원이라 찰머스와 더불어 많은 팀들로부터 구애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느 선수가 클블의 선택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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