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사구란게 보통 실수일경우는
변화구 그립을 잡다가 손이 미끌려서
공이 빠진다거나 그런경우인데

리즈의 경우를 본다면
사구 대부분이 직구입니다.

제구가 아무리 안되는 투수일언정
직구를 그렇게 터무니없이 빠지게 던지는 
투수가 있음? 
제구가 안된다고해도 보통 포수 미트근처에서
왔다갔다 거리는게 정상아님?
더군다나 직구를? 

대체 어떤투수가 직구그립을 못잡아서 
실수로 타자쪽을 겨냥하나요? 


 첨에 몇번은 던지고 사과하는거봐서
실수인가보니 했는데
해도해도 이건 아니죠.
대체 몇놈을 맞춘거지? 


순진한 표정짖고 고의로 맞추는게 분명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