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애비없는자식입니다
애비란새끼는 저 7살때 사업을 유흥으로 말아쳐드시고 우리가족에게 빚만남긴채 도망간새끼죠
어머님은 그후 5년을 혼자 기다리다가 결국 빚쟁이들때문에 못살겠다며 이혼하셨습니다
그후에 지 암걸려서 몸 아프다고 기어들어와서 저와 제 동생 앞으로 들어놓은 교육보험까지 해지해서 도망가신 어마어마한 개새낍니다
어머님은 그래도 남편이라고 이혼한새끼를 병원에 입원까지 시켜서 수술까지 다 해주셨는데 결국 도망간 씹새끼죠
근데 그 동생이란년이 아 그러니까 고모죠?
고모라는 씨발년이 돈을 빌렸습니다
고모부라는 씨발새끼가 사업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는거죠
일억정도 빌려갔습니다 우리 어머님도 참 대단하시지 여자혼자 얼마나 억척스럽게 살았으면 일억을 모으셨겠어요
근데 그 고모부라는새끼가 사업을 대차게 말아먹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안갚아요 돈이 없다고.
근데 저희 큰아버지라는 썅놈의새끼가 있습니다
그새낀 돈이 많아요 분당신도시에 집도 여러채있고 중소기업 사장이고
그새끼 연줄로 고모부란새끼가 계열사 사장자릴 쳐드셨습니다
이젠 돈이 좀 있는거죠
근데 돈을 안갚습니다 돈빌린적 없다고.
고소한지 반년됐습니다
그 씨발년이 이자랍시고 돈빌린후에 매달 10만원씩 보냈었어요
돈빌린적 없다고 잡아떼는데 이자보낸게 증거가 되니까
이 씨발년이 한다는소리가
우리 아빠없이 사는게 불쌍해서 우리 용돈식으로 보낸거랍니다.
사업 말아먹고 경매에 넘어간년이 씨발 뭔 말은 청산유수네요.
다음 재판일이 6월이네요
돈 안갚아도 된다고 판결나면
그년 보는앞에서 자식새끼 두명, 저한텐 친척동생이 되겠죠?
그 두새끼 고모란년 보는앞에서 목따버리고 실실 쳐웃다가 집에 불질러버릴겁니다
씨발 내인생도 참 좆같지
아빠, 아빠의 형, 아빠의 여동생
셋이나 되는새끼가 제 인생에 좆같은 기억을 남겨주네요
제 성이 그 아빠란새끼 성을 따른게 참 역겹네요
성을 갈아버리든가 해야지 씨발
그 친척어른이란 새끼들도 역겹고 제 성씨도 역겹네요
아빠랑 제가 같은 남자라는것도 역겹습니다
그래도 자식인지라 거울보면 아빠모습이 언뜻언뜻 보이는데
그럴때면 얼굴을 갈아버리고싶어요
그 씹새끼가 어렸을때 절 참 많이도 팼죠
다섯살짜리 때릴데가 어디있고 잘못을 해봐야 얼마나 큰잘못을 했다고
의자로 내려찍고 씨발새끼
제 소원은 아빠란새끼 꼭한번 만나는겁니다
죽빵을 한대 후려갈겨야죠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