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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68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cubus-K★
추천 : 289
조회수 : 81714회
댓글수 : 5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3/06 07:21: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5 19:11:23
첫글이네요 쪼금 지루한감 없지 않지만... 읽어주시면 감사...
저는 25살 건장한 청년이구요 밤 10시가 다되서 퇴근하는 길이었음( 급 음슴체 죄송)
한 여고생 이 다가와 도와달라는거임.
평소엔 안그러는데 그날따라 왠지 도와주고싶었음.
다급하게 가보니 왠 남자 2명에게 두들겨 맞고있는 남학생을 발견!
일단 막아서서 그 두남자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따져물었음.
말로해서 조용히 끝내고싶었으나 다짜고짜 덤벼드는통에 어쩔수없이 저도 폭력을 썼음.
싸우고있는데 저멀리서 달려오는 놈들 딱봐도 나한테 살기가 있었고 둘러보니 도와달란 애들은 이미 사라졌고..... 진짜 집까지 20분넘는 거리를 10분만에 뛴거같음..
하아... 대전의 충X여고 학생...도와주면 최소한 고맙다고라도.... 아니면경찰에 신고를...ㅜㅜ 괜히 도와주다 인생 조질뻔했다오...
글쓰고나니 재미는 없네요
저글이라도 요약하자면
골목에서 여고생이 도와달라함. 괜히 도와줌. 10여명쯤에게 다굴맞을뻔한거 겨우도망침.
교훈! 커플은 도와주지맙시다.. 괜히 길가는 남자둘이서 그남자애를 때렸겠나..ㅠㅠ
Ps. 제가 그래도 싸울수있었던건 복싱 유도 검도 MMA등을 한 아마추어 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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