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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싸다
게시물ID : gomin_917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발만우절
추천 : 3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27 20:19:50
아싸고  조별과제라고는 3학기를 다니면서 매번 있었지만 매번혼자했다
군대갔다와서 나혼자라도  살아보겠다고 바둥바둥 거리며 혼자과제를 다하고
결국에는 마지막에와서 오빠 과제 다하셨어요? 란말에 그냥 이름을 실어줬다. 그러나
이번학기에는 얘들은 정도가 지나쳤다 나만 빼고 차례로 핸드폰이 고장나고 연락할 방법은 
다분히 있지만 이애들은 하지 않았다 결국 1차과제는 내가 다했다 그리고 어김없이 하는 이야기
오빠....과제다하셨어요?  죄송해요 라는 말해 또 나는 과제에 이름을 실어준다. 그러고 나서 그애들이 2차과제를
하겠다고 하는 약속을 얻고 난 기다렸다.  그러나  제출과 발표 일주일전느낌이 쎄한것에  그녀들에게 문자를한다 여태까지
한거좀 보여달라고 그리고 오믄 답 다다음주 아니냐...
너무 화가났다 결국 2차과제도 나 혼자 다하고 제출을 하는날에 교수님에게 말씀드렸다
나혼자 다했다고  여자애들에게도 통보가 됬는지  매점에서 만나서 눈한번 안맞고 근처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근처 친구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여자애가 하는말... 자신이 피해자인냥 말하고 있다 
아무것도 안한 새끼가... 
아무말 없이  매점음식을 먹다가  나오면 생각을 해봤다  너무쫌생이 같았나? 내가 잘못했나
친구도 없고 선배도 없는 대학교 막나가자는 식으로 한것이 지금에 좀 후회가 되는것 같기도 하다...
난 잘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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