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4달전에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첫달은 최저시급약간안되는 4700원을 받았구요 2틀정도는 교육이라고해서 돈지급을 안하신다고하셧어요
나머지 3달은 정말 열심히 일했거든요 작은 편의점이지만 단골만들려고 저나름대로 노력도했구요
그런데 10/12일에 편의점일만 할수 없으니 편의점보다는 좀 안정적인 제가 전기기사자격증이 있어요 이걸이용해서
좀더 생산적인 일을 찾아보다가 10/월6일 10/8일 저희 편의점 야간 모집공고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아 내가 토사구팽 당할빠에 그냥 그만두자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물론 점장님이 안나오냐고 왜냐고 전화와 카톡으로 너무 날라오길래 이렇게 토사구팽 당할빠에 그냥 내가 그만둘꺼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모르는일이라고 너가 1달전에 그만둘려고 했을때 모집공고가 자동으로 올라갔나보지 라고 말하시는거에요
그런데 자동이 아니라는걸 제가 10월6일에 시급 4860원 10월/8일에 5000원으로 올라와있는걸 알고 자동이 아니고 수동으로 올린거라고 알고있던 저라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두고 오늘 주휴수당 못받은걸로 노동부에 신고했습니다.
제가 영악한건가요? 아니면 정당한 임금을 받기위한 노력인가요
물론 잘해주셨습니다. 말로만 ㅠㅠ 일하면서 9.5시간 일할동안 아이스크림 하나도 못먹엇구ㅂ 식비또한 없었구요 편의점매출은 하루300만원정도 굉장히 많았어요 담배보다는 식재료 과자 음료등이 나갔으니 그런데 제가 그만둘때 장사도 이렇게 잘되면서 말로만 잘해주고 또한 GS25라 3시에 물건발주가옵니다.너무 힘들었어요 하루 8박스 1시 5박스의 유제품들 2시 2~3박스의 빵,도시락 3시 8박스,6박스의 과자,라면상자 매주 화요일은 담배 160보루...
그런데 이렇게 대접받았으니 식비도 없이 제가 야속한건가요? 아닌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