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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1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Roa
추천 : 17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5/03 02:20:20
안녕 나간안좋은 24살처자에요
글자꾸올려서미안한데
댓글이너무많아서..글써봐요
댓글써준사람들다내글읽어줬음좋겠어요
베오베그런거안바라고 그냥 읽어줘요
또펑펑울다가네요
맞아요
살고싶고무섭고두려워서
여러분한테칭얼댄거에요
미안해요 자꾸이렇게
희망없는 칭얼대는소리만해서
미안해요..진짜 미안해요..
내가힘내야돼는데..내가잘해야돼는데..
너무아프고힘들어요..
지금도자다가배가너무아파서깨서진통제맞고
바로오유부터켰는데..
하하..진짜
언니오빠동생친구들..오유사람들..다너무착해..너무고마워요
사랑해요진짜..너무행복하다
살고싶어요..나살고싶어..
지금맘이너무힘들다보니까
평소같으면신경안썼을
낚시글이라는저댓글이..넘맘이아파..
나도진짜..이게다꿈이었으면좋갰고
맨날고통에서일어날때마다이게꿈이었음좋겠고
딱..딱1년전으로돌아가고싶어요....
나진짜..여러분때문에살고싶어요..
엄마를위해동생을위해
그리고언니오빠친구오유동생들때문에라도..
살래..나살아볼게요..
고마워요..다들감사해요..
나..지금원래도안이쁘지만지금내모습은
미이라같아서;;여러분들볼자신이없어
열심히완쾌해서
살통통하게오르고이뻐지면
그때당당히익명풀고사진도올리고병문안도많이많이
와달라고할테니까 조금만기다려줘요 사랑해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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