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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겜하다 처음으로 공포를 느끼고 닷지할 뻔했다.txt
게시물ID : lol_68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들리히Ω
추천 : 12
조회수 : 21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8/08 22:16:37

 

위 전적은 '티모OP' 라는 아이디를 가진 롤 게이머입니다.

 

(참고로 본인의 레이팅은 1200대)

 

저는 닷지를 하느니 차라리 트롤러를 끼고 힘내서 노력한 다음에 이기면 좋고 안되면 서렌을 치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 랭겜중 절대 닷지를 하지 않는 정신무장이 잘 되어있다고 나름 자부하는 유저입니다.

 

그런데 이 '티모OP'라는 사람은 정말 해괴망측한 드립을 치면서 게임 시작직전부터 사람들의 정신을 붕괴합니다.

 

결국 사람들의 닷지로 이어지죠. 이 사람이 시작 전에 치는 드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기실 입장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중 한 가지 색깔의 선택을 강요합니다.

 

2. 누군가 그 드립을 받아 선택하면 초록색(나서스, 부활, 힐), 파란색(이블린, 총명, 천리안), 빨간색(티모, 고양, 진급)을 픽한뒤 락인합니다.

 

이처럼 해괴망측한 드립내용은 저는 처음봤기 떄문에 처음으로 닷지를 할 뻔 했습니다.

 

혹시 저말고도 이 '티모OP'라는 분을 만난적이있으신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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