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과거 서울시장 선거 출마 간보기를 하다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난 뒤 접었다.
“안철수, 박원순 양보 전에 출마결심 접었다”
그런데 이번 야권연대에 대하여 국민의당 내에서 나오는 루머들을 종합해보면.
3월 3일 부산을 방문하여 자신의 아버지에게 야권연대와 통합에 대하여 문의 했는데
"아빠가 절대 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한편 전 안철수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많은 보좌진들의 말에 따르면
안철수를 결정적인 결정의 순간이 오면,
"자신들보다 보다 항상 자신의 아빠를 찾거나 문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