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학도입니다.
그러나 솔직히말해서 인문학적 서적을 더 많이 다룬것 같기는 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플라톤부터 시작해서 칸트 헤겔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레비나스 정도까지 인문학서적은 읽은거 같네요
그리고 종교철학에 관해서 오히려 더 해박하고 칸트의 이성의 한계안에서의 종교 가 갖고있는 신학관과 상당히 비슷하고, 그 영향을 받은 고든 카우프만 이라는 신학자의 열렬한 신봉자입니다.
신학에는 3가지 갈래가있지요
근본주의 신학
자유주의 신학
변증법적 신학
그중에서 저는 자유주의 신학입장에서 변증법적 신학을 이해합니다.
즉 신은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색안경을 끼지말고 저와 종교적 담론을 나눠주실 의향이 있으시면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