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음식점을함.. 그래서 솔직히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옴 근데 어제 우리 부모님 지인들중 절을 다니시는 분들이 계신데 스님을 모시고 우리집에 먹으러옴.... 솔직히 스님은 원래 고기,술같은거 먹지 못하는걸로만 알았는데 고기를 너무 잘 잡수심. 고기에 이것저것 드시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한잔딱! 술만 드셨으면 부처님가 뛰어나올 기세였음.... 그만큼 많이 드심....
근데 나는 솔직히 스님도 사람인데 최소 몸을 움직이는데 쓸 음식은 섭취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주들이 절로 조금씩 가져다 주는것도 아니고 같이 음식점에 찾아다니면서 먹는거는 조금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