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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장미칼..................
게시물ID : freeboard_681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할배
추천 : 3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7 08:11:53

장미칼이 무섭기때문에 음슴으로...


어제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 집에 기들어갔음


엉금엉금 기들어가서 겨우겨우 옷벗고 침대에


살포시 몸을던져 편안한 단잠을위해 누워서 잠을 청하였음


근데 꿈을 꾸고말았음......


꿈에서 내가 집에 혼자있는데 택배가왔다고 초인종이 띵동~


그래서난 우헤헤헤헤헿헤헤헤헿 하면서 현관문으로 뛰갔지


근데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혹시나해서


안전고리

(그 문 열어도 조금만 열리게해주는 안전고리.....아시죠????)


그 안전고리는 안열고 얼굴확인 하고 열어줄라고 했는데


근데 그 택배기사님이 갑자기 


장미칼을 꺼내더니 씨발 그 안전고리를 짜르고 있는거임..........ㅡㅡ


이런 미친 아름다운 그 장미칼이 갑자기 무서워 보였음...


그래서 경찰에 신고할라고 침대에 있던 핸드폰을 들고 누르는데


그 도둑이 그 장미칼로 안전고리를 다ㅏ 자르고 들어와서 


나한테 장미칼을 들이대는데!!!!!!!!!!!!!!!!!!!!!!!!!!


여기서 꿈은 깼고..........


장미칼 살아생전에는 절대 그칼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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