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들이 게임 하는 모습들을 볼때면 얄밉고 치사한 모습들이 은연중에 비치게 되니
'아 좀 깬다'하고 오만하게 그들의 인성까지 판단하곤 햇었는데
한사람 한사람 탈락하고 그 인터뷰하는 모습들을 볼때면 '내가 저 자리에 서서도 저렇게 자신의 단점까지 인정하고 인터뷰 할수 있었을까' 하고
제가 함부로 인성이나 실력에 대해 논할만큼 못난 사람은 없다란걸 깨닫고 응원하게 되네요.
지니어스 출연자들은 다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많은것을 배워 간다 하는데 시청자입장에서도 간접적으로 많은걸 배워가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