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은 까도 부부는 안깐다는 우리 오유의 ASKY 축복으로
첫아이 낳고 4년만에 둘째가 찾아왔네요 ㅠㅠ*
2년전부터 기대반 초조반으로 기다렸는데
매번 허탕(?)이라 실망도 하고, 그냥 첫 아이만 잘 기르자! 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는데...
맘 놓고 있더니 이렇게 찾아와줬어요 ㅠㅠ
저보다 몇년씩이나 아기 천사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기뻐서 자랑게에 살짝 글 남겨봅니다...!
알게된지 30분도 안됐습니다 ㅎㅎㅎ
신랑한테도 아직 말 안했어요!
오늘 저녁에 들어오면 깜짝 놀래켜 주려구요 ㅠㅠ
우리 오유에 제일 먼저 기쁜 소식 남겨봅니다!!
부부에겐 ASKY(애생겨요) 축복이 적용되는거
몸으로(?) 체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