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평범한 고3 남징어예유 (__)

수시에 덜컥 붙어버리고 공부는 눈에 안들어오고~ 해서 용돈도 벌겸 겸사겸사 애슐리알바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어갔네여ㅋ

같이 들어간 제친구는 힘들고 시급도 짜다면서 일찌감치 때려쳤습니다ㅋㅋ

근데 그친구가 애들앞에서 애슐리알바 힘드네 시급짜네 왜하냐 어쩌구..

힘들긴해도 재밌게 열심히 일하고있는 제 입장에서 썩 기분이 좋진않더라구요..

그친구가 열심히 애슐리욕을하던중에 이런말을 하더라구여

'야 시급은 원래 주휴수당 빼고 계산하는건데 거긴 주휴수당 포함해서 계산하잖아 딴데도 주휴수당 다나와'

최대한 순화시켜서 썼네여ㅋㅋ 원래대로라면 저와 거기서 일하고있는 제 친누나와 그곳의 모든 직원들을 개병신취급을하면서 거기서 왜 일하냐는식으로 말하는데 싸우고싶지않아서 그냥 넘겼습니다.

근데 저xx가 마지막에 나불거린 저 말이좀 신경쓰이는데 흠..

다른곳의 시급은 주휴수당이 포함되어있지 않다고?! 음.. 이부분이 좀 궁금한데..

알려주실분?ㅋㅋ

아오 글쓰다보니까 아까 생각나서 열뻗치네ㅋㅋ

성질같아서는 죽빵 꽂아버리고싶었는데 잘참았다 나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