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이야기냐
김종인은 대선까지 보고있습니다...
즉 대선에서 승리를위해서 현재의 더민주를 좀더 우클릭을 요구할듯합니다.
그러면 2차컷오프에는 어떤사람들이 올라갈까?
뻔합니다 이른바 친노무현계열을 많이 올릴껍니다.
단 조건이있습니다. 문재인과 김종인은 서로 동의를하고 설득을 해야한다는거죠
이른바 친노색채를 매우얕게해서 대선까지 끌고가고
대신 이번에 주저앉힌사람들은 정권교체가되면 공천보장을 해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윤후덕이나 이해찬은 아마 컷오프에 올라가지않을까싶네요
지역여론을보면 윤후덕은 관리는잘했지만 현재 지역여론은 새누리정성근과 치열하고
이해찬도 생각보다 여론이 좋다 라는건아닌지라..
정청래??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지난필리버스터 정국에서 김종인은 알았을껍니다. 야당의 콘크리트는 여당의 콘크리트와 다른것을요
박영선이 실책을했다고하지만 그 실책이 김종인은 야당과 여당의 콘크리트가 얼마나 차이가있는지를 대충알았을꺼라고봅니다.
현재 김종인의 우클릭은 기본적으로 우리같은 야권 콘크리트 20~25는 무조건 투표장나온다는 가정하에 우클릭으로 가는겁니다.
그래서 정청래도 조금 위험하다봤는데
정청래가 그래도 야당의 스타이고 김종인은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둔다고했으니..살릴지??는 거기에 한번 필리버스터중단으로 된통맛을봤으니..
어쩄든 제목그대로 이번 컷오프에는 문재인대표가 설득하면 포기할수있는...반발또는 무소속출마가능성이높은사람은안넣을듯합니다.
조응천이 안양출마설이있던데 이종걸이나 이석현둘중하나도 위태위태하네요..
(갠적으로는 이종걸은 이번만큼은 좀잘라야한다고봄- 지역구 여론이 정말나쁘고 ..경선에서도 가물가물함)
어쨰든 내일 2차컷오프명단에 이른바 친노인사가 몇명들어갈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