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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해본 각팀의 이미지
게시물ID : baseball_68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힐링텐트
추천 : 1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09 09:20:03
두산
왠지모를 올드함이 있음. 원년부터 이어져온 전통의 강팀 이미지.
두목곰이란 별명처럼 확실히 선수들 개개인에 곰돌이 이미지를 씌우게됨.
연예인 마케팅과 여성 마케팅을 잘함.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봄.

LG
두산과 대비되서 그런지 새로움 신선함의 느낌이 있음.
90년대 개성강한 신인 3인방 덕분에 선수들 각각이 잘놀게 생겼다는 느낌이 강함.
한동안 팀웍의 근끈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던 팀.

삼성
모기업의 든든함에 비해 강팀의 이미지가 약했었음.
첫 우승 이후에 강팀으로서의 이미지를 쌓아 나가고 있음.
절대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있으나 잘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임.

롯데
뜨거운 팬심에 비해 한심한 프런트.
좋은 선수 뽑아서 제대로 키우지 못한다는 이미지가 강함.
최동원은 롯데, 롯데는 최동원

기아
무적의 강팀 해태타이거즈와는 아예 다른팀.
광주일고와 군산상고의 팀이라는 이미지도 있었음.
그렇게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지금 내는 성적이란게 참 아쉬움.

SK
연고와 상관 없이 확실히 인천팀이라는 느낌이 없음.
강팀의 이미지를 쌓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고, 김성근 감독님...
좋은 선수들 많지만 몇 년째 그대로인 느낌

한화
레전드급 투수들이 동시에 활약하던 시절이 전성기, 그리고 계속되는 암흑기...
그럼에도 아직도 진행형인 몸부림...대자대비한 팬들
김응용을 비롯한 코치진 영입은 한심한 판단이었다고 봄

넥센
스폰서가 없어 헤메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놀라운 변화
처음에는 패잔병같은 이미지가 강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은 놀라운 활약을 보이지만 아직까지 강팀의 이미지는 없음

NC
아직까지 팀의 이미지를 떠올리기엔 무리

문득 떠오른 생각이라 적긴 했는데
국민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30년 쌓아온 이미지들이라
무척이나 올드한 생각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이글로 인해 젊은 야구팬들이 가진 이미지는 어떤 것인지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엇으면 함...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팀들의 이미지를 리플해 주면 감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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