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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맞아! 황당하고 당혹스러웠던 일 BEST 10
게시물ID : humorstory_68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razoyo
추천 : 11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7/08 22:41:07
<<맞아~! 맞아~! BEST 10>>
담배 때문에 황당하고 당혹스러웠던 일
1. 담배 불 붙이는 부분을 입에 물고 필터에 불 붙였을 때 -_-;;;
2. 계속되는 금연 실패로 주위 사람들에게 금연한다고 말했는 데 듣는 척도 안하고
무시할 때 -_-;;;
3. 가벼워지는 주머니에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 가격 인상한다는 뉴스를 봤을 때 -_-;;;
4. 레종 사면 가끔 나오는 고양이 그림 그려진 담배 모으고 있는 데,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그런거 모아서 뭐할거냐며 가져가서 피울 때 -_-;;;
5. 담배재 끝까지 않떨어뜨리고 피는 묘기부리다 긴 담배재가 신발 위에 떨어졌을 때 -_-;;;
6. 새로나온 담배 제스트 옆으로 밀어여는건지 모르고 안열린다고 투덜거리다
후배들에게 노땅이라고 무시당했을 때 -_-;;;
7. 급하게 담배챙겨 화장실에 들어가 바지내렸는데 불이 없을 때 -_-;;;
8. 돗대인지 모르고 마지막 개피 친구한테 주었을 때 -_-;;;
9. (미팅나간 여자)
자기는 담배 피면서 '담배 피는 여자는 딱 싫어!'라고 말할 놈을 보았을 때 -_-;;;
10. (미팅나간 남자)
시선 좀 끌어보려고 담배 연기로 링만들기부터 시작해서 담배로 할 수 있는 각종 재주
다 부렸는데, 여자들 유치하다며 신경도 안쓸 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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