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농구황제) "김인식의 용병술을 볼 때마다 내가 야구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곤 한다." -펠레(축구 황제) "내가 황제라면 김인식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워렌 버핏(세계 최고의 주식투자자) "오늘 왜 주식을 샀냐고요? 김인식이 감독을 했기 때문이죠." -손오공(드래곤볼 주인공) "베지터가 갤릭포를 날리고, 내가 에네르기파로 그에 맞섰을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 김인식을 생각했다." -박근혜(그 녀석의 딸) 경기가 있는 날 마침 테러를 당한 후 의식을 찾은 뒤.. "김인식은 어떻게 되었나요?"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남편) "난 프리킥을 찰 때마다 '나는 김인식이다.', '나는 김인식이다'라고 자기암시를 하곤 한다." -징기스칸 (몽골의 칸)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김인식같은 인재를 찾았지만 나는 끝내 실패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나쁜 놈) "김인식같은 인재를 낳은 조선이 위협이 될 것 같아 조선침공을 결정했다." -마이클잭슨(미국 댄스가수) "나의 춤에는 모두 김인식을 향한 경외감이 담겨있다." -카사노바(스페인 바람둥이) "여성에 대한 내 매력의 근원은 김인식으로부터의 벤치마킹에서 비롯되었다." -베어드(TV발명가) "내가 처음 TV를 개발하고, 안테나를 연결한 순간 나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이제 김인식의 경기를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로물루스(로마 시조) "로마 사람들은 나를 존경하지만, 나는 김인식의 부모님을 존경한다." -E. H 카아(영국 역사가) "역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김인식의 일대기이다." -유관순(3.1운동 열사) "하늘 멀리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외침 속에서 나는 간간히 '김인식만세'라는 외침도 들었던 것 같다." -미치 라스키(EA스포츠 회장) "사실 김인식의 캐릭터를 MVP baseball게임에 넣어야 되는지 회사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다. 그의 플레이를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은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게 핵심논의였다." -강희안(한글 창제시 집현전 학자) "한글의 형태가 그 모습을 갖추자 왕께서 친히 처음으로 쓰셨던 글자는 다름아닌 '김인식'이었다." -이명박(BBK 특검 대상자) "열린우리당에서 김인식 후보로 내세웠다면 난 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