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경훈 메메 우승하고 입술 파르르 떨릴때 소름....
스스로 지니어스 덕후라고 하고 다녔는데
꿈꾸던 지니어스 결승전 진출했다고 했을때 얼마나 벅찼을지 상상도 안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2. 오현민 데메 탈락하고 눈시울이 붉어졌을 때 소름...
오현민도 천재형에 딩요가 "나는 너가 되고 싶었다는 거를..." 까지 들은 인물인데
울먹이는거 보고 급 생각이 근데 아...오현민도 결국 우승을 못하고 가는구나
그 슬픔이 상상도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3. 지니어스 그파가 1주일 남은걸 깨달았을 때 소름...
제가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전 3번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