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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뿐만 아니라 다른 시사 및 경제관련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도대체 윗분들은 무슨생각인걸까요
정말 한국을 망하게 할려는 걸로만 보입니다.
경제 활동이 어렵다고들 하면서 임금은 그대로 물가만 상승시키는데 전 이부분이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들이 소비를 안하니 물가를 올려서 조금만 사도 돈을 많이 쓸 수 있게 할려는 걸까요?
얼마전에 몽쉘 1통이 6000원 이란 말을 듣고 정말 충격을 먹었습니다. 지금 최저임금이 5,210원인데 1시간을 일해도 몽쉘하나를 못사먹으니까요.
한국 망하기 전에 본인들만 바짝 벌면 된다는 생각인건지 경제에 관해 잘 모르는 저도 임금을 올리면 자연히 소비도 많아질꺼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분들이
이런 생각을 못하는것도 아닐꺼고요.
제가 잘 모르는 그 분들만의 생각이 있는건지 아닌지 혹시 좀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