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다가 발목이 꺾인상태로 착지해서 발목이 정말아팠습니다. 그래서 복숭아뼈 윤곽이 안보이게 조금 부었었구요.
근데 그게 이틀전이었는데, 어제까지는 걷는데 아파서 병원을 못가서 오늘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거의 아프질 않고
그냥 발목돌릴때 살짝 삐끗했을때 아팠을정도?로 밖에 안아프네요.
그래서 병원을 가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지금도 붓기는 살짝있고 빨갛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딘가가 부어보는게 처음이고 다리도 부을정도로 삔게 이번이 처음이라 인대가 늘어날정도의
아픔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가늠이안되네요..
친구들이 만성이 될수도있으니까 가보라고하는데 만성이 그렇게 쉽게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살짝 다리삐었을때랑 비슷하게 여기고
넘기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