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년인가 아무튼 오래되지 않았는데 여기에 지하철 종점이 있음. 종점 역을 나오면 번화가인데 조금만 앞으로가면 넓은 주차장이 많음. 밤되면 조명도 없고 굉장히 캄캄한 곳임. 밤마다 종점역에서 여성혼자 타고 있는 차를 납치해서 그 캄캄한 주차장으로 데려가서 강간하고 돈을 뺏는 범죄가 발생함. 몇개월간 잠복수사했다고함 잠복수사끝에 드디어 범인을 검거해서 직원분은 드디어 잡앗다 하면서 기분좋게 뛰어갓다고함. 그런데 잡고보니 같은 경찰서 직원.... 잡힌 범인은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잡은 사람들도 어이없어했다함.. 뭐 어찌됫든 이 사람는 파면되서 감방에 살고 잇다는데 직원 동료를 감방에 넣는게 기분이 오묘햇더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