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이 엄마 갱년기인줄 알고

밖에서 나정이가 노래 듣고 있을때 쓰레기가 잘해주라고 말할때요

그때 나온 노래가 왜 하필 '인형의 기사 part2'인지...

그 전회에서 쓰레기가 인형 선물하기도 했고 노래 가사가.. 대충

'너는 아름다운 여인 내마음을 아프게해. 그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왔다고. 하얀 웨딩 드래스 눈 부시도록 아름다운 5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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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떠나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수없어'


딱 쓰레기 상황이 될거같은 음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