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되었는데.. 그냥 냅뒀더니 어째 야금야금 넓어지네요.
몇달 되었는데...
저게 손톱깎이로 잘라도 계속 저렇게 살이 손톱마냥 딱딱하게 돋아나고, 지금 뜯어내려해봤더니 안쪽 살까지 뭉텅이로 뜯겨져나옵니다..;;;
아마 저 손톱밑에 작은 샤프심이 며칠동안 박혀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저렇게 되었네요.
별 지장은 없어서 냅뒀는데, 오늘 손톱 위쪽에 상처난 부분까지 딱딱하게 변한걸 보니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이거 괜찮은건가요 그냥 놔둬도?
저곳이 손톱하고 같은 느낌인데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만져도 촉감이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