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이번화 본후 글과 댓글들을 보고....
게시물ID : thegenius_68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만열심히
추천 : 1
조회수 : 105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9/06 08:59:50
옵션
  • 본인삭제금지
(일단 처음 가입해서 글쓰는거네요....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이번화 데스매치 정말 재밌었네요~ㅎㅎ
 
평소에 장동민씨를 좋아하던입장에서 장동민씨의 데스매치승리는 장동민씨를 더 좋아하게됬네요 정말 멋졌습니다ㅎㅎ
 
하지만 여기서 글이나 댓글을 보면서 느낀걸 쓰려고 이 글을 씁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나요?ㅎㅎ 오유에 처음 가입해서 글쓰는거라 이상해도 양해부탁드립니다~ㅎㅎ
 
이번 메인매치에서 오현민씨는 돈이 부족해서....
 
김경훈씨는 자기의 계산법에 만족해서 무조건 1억을 쓸것이다
 
그래서 장동민씨가 그걸 다 알고있었다 라고 말씀하시는 몇몇 분들이 계시는데요....
 
물론 그랬을수도 있지만 너무 단정하시는건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10라운드에서 1억이거나 그 이상일거라는거는 지방 지잡대나온 저도 추측이 가능했는데요
(라운드가 평균 가격에 의해서 순서가 정해진것에 의해서....)
 
그러면 김경훈씨 인터뷰에서 "그럼 1억이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플레이했다" 였지 그냥 1억맞춰서 기분좋아서 1억을 썼다는게 아니였잖아요
 
김경훈씨도 충분히 생각하고 1억을 해서 장동민씨와 데스매치를 붙느냐 아니면 오현민씨와 붙느냐 생각해서
 
킹슬레이어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나 아니면 오현민씨와 데스매치가 힘들것같다는 생각에 1억을 쓰는 그냥 배짱을 부린걸수도 있습니다
 
또한 9라운드에서 적은금액으로 승점을 따간것도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장동민씨가 오현민씨보다 조금 많은 돈을 남겨놓고 남은돈을 다 넣었으면 김경훈씨가 힘들수도 있었는데
 
거기서는 김경훈씨가 심리전? 배짱전? 에서 이긴거라고 볼수있죠.
 
너무 김경훈씨를 폄하? 하시는 분들이 몇분계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다음주 너무 기대되네요!!ㅎㅎ 빨리 다음주됬으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