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방에나가 바쁠떄 전화가와서 무슨클럽인데 설명을했는데 주변소음떄문에 자세히듣진못하고
뭐보내준다길래 여행사 팜플렛쯤으로 생각하고 주소를불러줬습니다 (지금은 헤어진 여자친구와 놀러갈생각에...)
두달뒤쯤 갑자기 방금 전화가와서 자세히들으니 무료숙박권10회준다고 주변이라고 곧온다하여 어쩔수없이 만났습니다
만나기전 네이버검색을 해보니
http://www.badkiller.kr/bbs/board.php?bo_table=board24&wr_id=25799
회사도 알고 전화번호도 알고 괜히 큰소리쳣다 좋지않을거같아 일단 얘기를 듣기로했습니다
명함을 일단만나자마자 받고 설명을 구구절절하게 하는데 말의요점이 없고
아주근사한 신용카드처럼생긴걸 꺼내놓고 설명을하더라구요 받으면 끝이란생각에
바빠서 여행갈생각없고 지방출장 급하게 가야댄다고 하고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준다하고
그자리를 떳는데 아무 문제가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