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철수나 그 측근들의 행태를 보면 그냥 폭탄 터뜨려서 다 같이 죽자는 심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자기들은 틀린 거, 더민주도 같이 죽이겠다는 거죠.
그래서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수도권 전 지역에 후보 등록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선거운동은 안 합니다. (물론 할 인간들은 하고)
그렇게 되면 선거비용이 별로 안 들게 되죠.
그러면 15% 미만 득표율 시 보전금 받는 것이 불가능해져도 별 손해는 안 보게 되죠. 쓴 돈이 없으니까요.
중요한 건 투표용지에 자기들 이름을 새기는 거죠.
국민의당은 아무 것도 안 해도 지역구 별로 몇 백에서 많으면 천 표 이상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수도권에서 최소 10석 이상은 더민주가 승리를 놓치게 될 가능성이 높죠.
이들의 목표는 기표지에 자기들 이름 올리는 겁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심상정 이름이 기표지에 있었기 때문에 2만표 정도를 유시민이 놓쳤죠.
이렇게 되면 골치 아플 것 같습니다. 국민의당은 그냥 악다구니만 남은 인간들이라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