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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박근혜처럼 입 다물고 있었다뇨
게시물ID : sisa_456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리독터
추천 : 15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11/28 17:19:41
6월 11일

안철수 "국정원수사 법무부-검찰 엇박자 심각한 문제"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3070086602840736&DCD=A00602&OutLnkChk=Y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 기관, 특히 정보 권력 기관의 선거개입은 심각한 범죄”라며 “정부와 검찰은 투명하고 공정한 수사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결과에 따라 국민의 신뢰를 얻거나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법과 제도는 기득권을 보호하는 기둥이 아니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울타리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6월 17일

안철수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92131.html
안 의원은 점심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가기관이 정치와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고 다음 대선 때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제도적으로 정비하고 재발 방지책을 만드는 데 대한 전적인 책임이 박 대통령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정원장이 직접 지시하고 조직이 그것을 따르고, (서울지방) 경찰청장까지도 그 일들을 무마하는 이런 일련의 일들이 정말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책임자들을 색출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6월 21일

안철수 "국정원 국조·NLL 공방 별개…국조 해야"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6/21/0502000000AKR20130621078651001.HTML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1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국정조사와 여야의 NLL(북방한계선) 발언록 진실공방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국정조사는 이미 여야가 합의했으니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6월 26일

안철수 “국정원 이익이 국익보다 중하다는 남재준 해임해야”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2194326602845984&DCD=A00602&OutLnkChk=Y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7일 “국정원의 이익이 국익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책임을 물어 해임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7월 8일

안철수, 국정원 맹비난…"朴대통령 직접 나서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70810583391029
안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국정원 개혁방안 토론회에서 "국정원의 불법적인 정치개입은 국정원을 그렇게 만든 정권이 일차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지만 국정원 자체도 문제가 있다"며 남재준 현 원장을 겨냥해 "국익보다 조직의 명예를 앞세우는, 조직의 명예를 위해서는 국익도 저버리는 국가정보기관이 바로 국정원의 현주소"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표명도 요구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침묵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국정원문제는 중요 사안이다. 왜 침묵하고 계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여야 정파간 논쟁이 되기 전에 국정원 개혁방안을 국민에게 발표했어야 한다"면서 "이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그것이 진정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7월 26일

안철수 "국정원 국정조사 흐지부지돼선 안돼"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7/26/0502000000AKR20130726196900001.HTML
안 의원은 이날 저녁 노원구 상계동의 지역 사무실인 '안철수의 정책카페'에서 노원콘서트를 마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만약 결과가 안 나오면 조사 기간 연장을 해서라도 흐지부지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8월 7일

안철수 "국정원 국정조사 기간 더 연장해야"

"8일 연장 갖고 내실있는 국정조사 되겠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80720268222434
안 의원은 이날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 5층 니콜라오홀에서 열린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담집, '정치의 즐거움' 출간기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 국정조사가 내실있게 진행됐으면 좋겠는데, 현 상황에서 8일 연장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8월 16일

안철수 “국정원 국조, 김무성-권영세 증인채택도 필요”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78242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국정원 댓글의혹 국조특위의 청문회를 방청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자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에 있어서 책임지고 바로 잡을 최종 책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야당의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 증인채택 요구에 대해선 “대선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필요한 일”이라며 “외교관계나 정치적 문제 때문에 직접 출석이 힘들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증언 청취는 필요하다”고 했다.

9월 12일

김한길-안철수 천막당사 회동 “朴대통령 나서 민주주의 지켜야”

http://www.vop.co.kr/A00000677776.html
이에 안 의원은 "민주주의 근간을 지키는 일은 저는 여야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대통령은 민주주의 수호자 아니냐. 그러니까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는 일이 생기면 여야에 앞서서 우선 문제의식을 가지고 책임있는 자세로 조처를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9월 12일

안철수 “이석기 사태로 국정원 개혁 덮거나 민주당 공격 반대”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6043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2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의혹과 관련해 이 사건을 이용해 여권이 국정원 개혁을 유야무야 하거나민주당과 연결시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10월 16일

민주-정의-안철수,
'국정원 개혁 야권단일안' 합의

http://www.redian.org/archive/61276
민주당과 정의당,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국정원 개혁 야권단일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10월 18일
안철수 "국정원 이어 군의 대선개입, 朴 직접 나서야"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10337
안철수의원은 "국가기관, 특히 어떠한 경우에도 엄정한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군이 대선에 개입한 것은 말 그대로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안 의원은 "정부 기관 내에서, 특히 권력-정보기관 내에서 지난 대선 기간에 어떤 일이 벌어졌던 지에 대한 광범위하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태 역시 국정원 예산이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에 투입됐다는 점에서 국정원 개혁 요구를 한창 더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산 통제 강화를 포함한 국정원 개혁이 시급하다"며 "청와대는 국정원 개혁은 국정원에, 국의 대선 개입 의혹은 군에 맡겨두고 뒷짐 지고 있을 때가 아니다"고 촉구했다.

10월 21일

안철수 "윤석열 복귀시켜라. 아니면 특검하라"

"朴정부 당당하다면 진실규며 주저할 이유 없잖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4342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1일 "정부는 국정원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을 업무에서 배제시킴으로서 진실을 축소 은폐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며 윤석열 여주지청장을 특별수사팀에서 배제한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군사이버사령부 요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검찰의 추가수사로 밝혀진 국정원의 정치개입은 넘어서는 안 될 금도를 넘어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팀장의 업무 배제는 검찰중립성에 대한 침해이며 진실규명을 어렵게 하는 일"이라며 "군과 검찰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은, 정부가 아닌 역사와 국민에 대한 의무이며 역사에 대한 서약"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에게 분명히 요구한다"며 "첫째, 윤석열 팀장을 즉각 업무에 복귀시키고 검찰의 독립적인 수사와 공소유지를 보장해야 한다. 둘째, 만약 다른 이유를 들어 업무 복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면, 현재의 검찰수사를 중지하고 특별검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라 믿는다"며 특검을 주장했다.
그는 "진실은 늘 상식에 있다. 만약 정부가 당당하다면 진실규명을 조금도 주저할 이유가 없다"며 "정부는 당당하게 진실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을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1월 4일
안철수,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검사 임명·수사’ 제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041043001&code=910100
그는 “여당이 계속 지금과 같은 고집을 부린다면 이 문제는 어떤 조치를 취한다 해도 미완의 과제로 기록될 것”이라며 “검찰의 수사 결과에 국민이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11월 12일

민주·정의·안철수+시민사회 연석회의 “대선개입·수사방해 특검 도입”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12500034
민주당, 정의당,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시민사회, 종교계와 모여 ‘국정원과 군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각계 연석회의’를 열고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발표문에서 “지난 대선은 국가기관이 대거 동원된 관권선거이며 이러한 선거개입은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린 헌정질서 훼손 사태로 밖에 볼 수 없다”면서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은 민주적 선거경쟁의 본질을 위협하는 행위이며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과 서울경찰청의 수사 축소 은폐시도가 불법 대선개입의 1단계라면 국정원이 공공연히 수사를 방해하고 정권 차원에서 검찰총장을 찍어내고 특별수사팀장을 경질하는 등 수사에 외압을 행사하고 있는 지금은 불법 대선개입의 2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봐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가기관의 불법행위가 발견되었다면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은 비록 전 정권의 일이라도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하지만 박 대통령은 어떠한 책임있는 조처도 거부하고 있으며, 정부는 사건의 축소와 은폐에 골몰하고 있어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11월 17일

안철수 "'국민동행'과 함께 하겠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7일 "미력하나마 '국민동행'이 품은 고귀한 뜻에 저도 함께 하겠다"며 적극적 동참 의지를 드러냈다.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 서울회관 대강당에서 민주당 권노갑·정대철 상임고문, 한나라당 김덕룡 전 원내대표,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열린우리당 이부영 전 의장 등 구 여야정치인 33인이 발족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 창립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같이 부축하고 어깨를 내밀고 손을 맞잡겠다"고 강조했다

11월 19일

<안철수, "특검만이 정쟁 해결"…민주에 힘싣기?>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11/19/0502000000AKR20131119156800001.HTML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9일 새누리당이 국가기관 대선개입 특검 도입은 거부하고 국회 내 국정원 개혁특위 설치를 수용키로 한 것과 관련, "특검만이 정쟁을 해결하고 다시 민생으로 향할 수 있다"고 밝혔다.

11월 26일

안철수 “박 대통령, 다수 국민의 마음 속에서 부정당할 것”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12769.html
안철수 의원이 26일 최근 여권의 ‘종북 몰이’와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 등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직접 거론하며 강도높은 비판을 내놓았다.

안 의원은 이날 송호창 의원(무소속)과 공동명의의 ‘박근혜 대통령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께 간곡히 호소합니다’라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수사가 지지부진한 상황을 지적한 뒤 “이대로는 검찰이 애써 수사결과를 발표해도 다수 국민은 여전히 의혹을 거두지 않을 것이고, 혼란은 계속될 것”이라며 “대통령은 다수 국민의 마음 속에서 계속 부정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 “현재의 답답한 상황에 대해 저희를 포함해 모든 정치인들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그 중에서도 대통령에게는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또 정부와 여당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히는 데 협조하기는커녕 이석기 의원 수사를 빌미로 종북몰이에 여념이 없다”며 “국회 발언대에 선 야당 의원까지 ‘김일성주의자’로 내모는 행태는 과거 권위주의 시절에도 보지 못한 일들”이라고 지적했다.



지금은 대선 후보였던 작년과는 달리 일개 무소속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영향력도 없고 언론에 잘 노출되지 못할 뿐이지 꾸준히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알아보지도 않고서 잘 안 보이니까 박근혜처럼 입 다물고만 있는다뇨;;; 말이 심하네요 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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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7:27:24추천 5/3
댓글 0개 ▲
2013-11-28 17:28:07추천 6/9
좋은 얘기 많이 한건 사실인데.. 지금까지 그 언행들의 흐름이 국민동행과의 커넥팅으로 이어지고 있는걸 보면 아직 긍정적으로만 판단할 시점은 아닌듯 싶네요.. 구여야정치인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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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7:31:39추천 16/3
안철수가 박근혜처럼 입 다물고 있었다는 주장에 전혀 동의할 수 없어 추천은 눌렀으나 앞으로 안철수 행보에 대해서는 지켜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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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7:35:53추천 8/4
저쪽으로 집중이 잘안됐죠 ㅋㅋ

그날 입다물고 있는줄 알았던 사람도울고 계속 말한 안철수도 울고 하늘도 울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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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7:43:54추천 14/3
행동에대한평가도아니고 무슨 없는일로소설쓰는사람들이많으니 어이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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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8:03:18추천 2/19
저런건 찾아보면 많이 나오지요..하지만 임팩트가 없어요 임팩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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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8:12:05추천 9
임팩트는 국민들이 만들어가야지요 맨날 언론독재라고  언론조작싫다면서 말만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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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8:12:43추천 33/6
오유 시게에 안까가 많아서그래요

대선 전부터 민주당에 우호적이지 않은 안철수에게 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안철수 관련 게시글들은 굴곡이 엄청나죠

대선 전 경합할때는 안철수 사퇴하라고 졸라게 욕하다가

사퇴하니까 미안하다느니 반성한다느니 진짜 대단하다느니 찬양글 올리고

대선 패배하니까 다시 안철수 욕하기 시작

뭐 지금도 그렇죠

민주당이나 새누리나 별 다를바없지만 둘중 하나 선택하면 어쩔수없이 민주당 찍을수밖에.. 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어느쪽에도 커넥션없고 시민사회의 지지를 받는 안철수가

기득권에게 심각한 위협이 된단게 여기서도 나오는거겠죠

민주당도 기득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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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내일을살아
2013-11-28 18:18:57추천 13/15
댓글 0개 ▲
2013-11-28 18:21:17추천 18/5
안까들 거품물고 달려드네
댓글 0개 ▲
2013-11-28 18:21:24추천 22/3
언론이 보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아는 사람 많음..
댓글 0개 ▲
2013-11-28 18:24:47추천 6/7
내일을살아// 선거개입에 대해선 이렇게 입장이 명확하고
세력화에 대해서는 섣불리 선언했다가 그거 쫓아가기만 바빠서 내실을 제대로 못 갖출까봐 그랬다고 아는데요

무슨 입장을 결정하지 못한다는 건가요?
댓글 0개 ▲
2013-11-28 18:26:23추천 9
공주님 어떻게 옷 입으셨네 뭐 이런건 지상파방송에서 때려주고 조중동 1면나고 그러지만
안의원이 뭘 말해도 언론사들은 그저 조각기사에 알듯말듯 핵심 다 빼고 기사쓰니 알 방법이 없죠..히밤..
댓글 0개 ▲
2013-11-28 18:31:30추천 11/5
안까 드럽게 많죠 안철수랑 문재인 둘 다 지지하면 안되나.. 왜 굳이 하나를 주저앉히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댓글 0개 ▲
2013-11-28 18:37:08추천 0
말 헀습니다

언론이 ㄱㄱㄲ라서 그런거니  ㅇㅅㅇ
댓글 0개 ▲
Sona
2013-11-28 19:08:16추천 0/5
저는 언론이 안까면은 잘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2013-11-28 20:36:55추천 1
다음 정권은 누가되도 좋은데 정말 그쪽사람들만 안됐으면 합니다
댓글 0개 ▲
2013-11-28 21:26:07추천 0/6
우리나라 정당 지지자들의 극심한 여야권 대립구도 때문에
표가 갈리는 것을 두려워하는것은 이해를 합니다요.
하지만 그게 옳지는 않잖아요?
지금 안의원이 딱히 행보가 없기는 한데,
뭘 할려고만 하면 까내리는 모습이 썩 좋지 않네요.
안의원보다 문의원이 더 믿음직스럽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문의원보다 안의원이 더 믿음직스럽다는 의견도 있는데
서로 존중해주면 어떨까요?
지금 그가 딱히 잘못하는 것은 없는데도
무작정 까내리는 것은 조금 아닌것 같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새도도
2013-11-28 23:02:59추천 6/7
댓글 0개 ▲
2013-11-30 13:49:52추천 2
안철수가 까이는 이유는 특정당과의 문제들이 아니다.....
그의 뜬구름 화법.. 애매 모호한 태도...
대의에서 출발하였다지만 대선에서 보여준 그의 편협함과
의심스런 행동들과 개운치 않은 행보들이다...
물론 그것이 전적으로 그의 잘못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그를 흔들고 좌지우지 하려는 측근들이 있기에 더욱
그런 갈지자 행보와 감정적이고 돌출적 행동들이
튀어나와서 편협하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정치 입문자에게 크고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욕심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국민의 소환에 의해
정계에 입문했다고 자신의 정계 진출의 명분을
외치는 자라면 적어도 태도를 확실히 하고
닭그네와 같은 애매모호한 태도는 버려야 한다...
때로는 옳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부러질지언정 휘지는 않으리라는
강한 고집도 보여야 한다..
그게 대한민국에 필요한 리더쉽이다...
안으로는  법과 절차에 따른 강한 법치로
사회를 안정시키고 대외적으로는 내치의
안정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적극적 외교로 국가의
고립을 막고 세계와 소통하며 국위를 떨치는데
그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
그러는데 있어서 그릇이 작은 이의 편협하고
속좁은 자기 자신의 성공만을 중시하는 행보는
결국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임은 자명하다..

지금까지의 안철수의 모습이 그러했고...
그래서 안철수는 당근이 아닌 채찍을 맞아야 하는 단계이다..
너무도 평탄하게 승승장구만 하며 살아온 그이기에
서민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진실된 것인지도
입증받아야 하고 그의 진심이 자신의 성공신화만을
위한 것이 아닌 진정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것임을
확실하게 국민에게 어필하지 못한다면 결국 그도
김종필 이인제같은 철새정치인들 모아서 대가리
노릇하려는 정치꾼들중에 하나가 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댓글 0개 ▲
2013-12-01 12:30:52추천 3/2
글쓴분 잘 못알고 계신게 있는데 6월 이전에 안철수의원 발언은 쏙 뺏네요. 기사 한번 찾아보세요 6월 이전 안철수의 국정원 스텐스는

새누리와 민주당의 정쟁이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둘다 싸우지 말라고 하면서 양비론을 폇었죠. 참 이런거 보면 지아무리 똑똑한척

하는 지지자라도 팔 한번 안으로 굽으면 지 좋아하는 사람이 잘 못한건 하나도 눈에 안들어 오나봐요.
댓글 0개 ▲
2013-12-01 17:23:32추천 2/2
1 양비론드립 참 지겹네요

그럼 새누리당이 무조건 옳다거나 민주당이 무조건 옳은건가요?

아무리 똑똑한척 하는 사람이라지만 팔 한번 굽으면 민주주의 좋아하는사람이 전체주의 관점에서 보는건 눈에 안들어오나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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