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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반화라구요?
게시물ID : military_68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맛배
추천 : 15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3/19 0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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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문횟수 한자리 대라 뭐 분탕종자, 어그로 취급하시는데
모 사이트에서 일x충한태 저격받고 아이디 탈퇴 후 새로 판겁니다.
이전 닉네임 까라고 하면 까겠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묻고 싶습니다.
군게에서 예비역들, 현역, 입대하게될 장정 등등이 호소했던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들여다 보신적이 있습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하실 수 있으십니까?
 
인정해달라는 호소글에 찌질하다는 소리를 합니다. 그리고 공감이 마구 찍힙니다.
전부 여자라 그런것은 아니라고, 일반화 시키지 말라고들 하십니다 또한 공감이 마구 찍힙니다.
오유가 남초인줄 알았다. 등의 댓글들도 정말 많이 보입니다. 이번에도 공감이 마구 찍힙니다.
 
이런말을 왜 하십니까? 여초라면 이런반응이 안 나올 거라 생각하시지요?
예비역분들의 호소글이 베오베에 진입하면서, 불편하다, 찌질하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공감찍히는게 정상입니까?
일반화라고 하시는분들 군이슈에 대해서 기름기 빼고 글한번을 올려보세요.
그러시고 일반화라고 주장하시면 받아들이겠습니다.
 
누구나 군대는 가기 싫습니다. 남자 또한 가기싫습니다.
군대가 어떤 곳인지 남자들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군대 그거 그냥 갔다올 수 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자신들의 이익과 결부되는 순간
우디르처럼 태세전환 하는거 이번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임계점에 다다르다가 이번에와서 터진겁니다.
 
차라리 '여성입대'라는 키워드가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을때가 나았습니다.
그땐 최소한 불쌍한 척이라도 했지.....
가기싫은것 다 압니다. 그렇다고 불쌍하게 2년 버린 시간 보상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최소한 그 개고생 뭉게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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