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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_1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임중복확인★
추천 : 3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28 20:00:54
1997에 pc구입. 그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해보고 rpg에 대해 알게됐습니다.
게임피아 부록으로 제공됐던 영웅전설로 rpg에 푹빠졌고. 서풍의 광시곡 등등
rpg에 매료되어 당시 pc로는 즐기지 못하고 잡지로만 접했던 파이널판타지에
막연한 동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FF7, FF8이 pc로 출시되어 정말 재밋게
즐겼습니다. 군 전역후 플스를 구입, FF10을 해보았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게임
이었습니다. 서른이 넘어 최근 플스3를 구입하고 FF13을 닥구(닥치고 구입)하였는데
한 일주일 플레이하고 쳐박아놨습니다. FF의 장점은 획기적인 시스템과 세계관..무엇보다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스토리라 생각됩니다. 13은 정말 집중이 안됩니다. 전투는 재미있습니다.
그게 끝입니다. 정말 개연성없고 오글거리는 스토리 텔링에 플레이하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저만 그런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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