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저희 엄마께서 책방을 하셔서 제가 좀 아는데요

만화책이나 비디오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연체하는사람들 진짜

그러시면 안되죠-_-

이것도 장사하는건데 책 안갔다줘서 다른사람들이 못빌리면

얼마나 손해인줄 아십니까?

안그래도 그거해서 얼마 못버는데..

연체료 물어주면 말을 안합니다

연체료 안낼라고 가게 문닫았을때 반송함에 넣고 튀는거 한번씩은 다 해보지 않았나요?

그리고 심지어는 책을 아예 영원히 먹기까지-_-

특히 신간이나 잘나가는 책들을 가져가서 안가져옵니다

책방이 그런사람들 공짜로 책 가져가라고 장사하는줄 압니까!

책방 주인 입장이 되보세요

욕이 안나오나-_-

위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할것이며

자랑스러운 한국인답게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할것입니다